[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광화문에 위치한 ‘그랑 서울’에 쉐이크쉑 ‘종각점’을 개점했다. SPC그룹은 2016년 국내 독점 운영 계약을 맺고 쉐이크쉑을 도입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이 10번째 매장이다. SPC그룹은 ‘쉐이크쉑 강남점’을 세계에서 최고 매출을 올리는 매장으로 키우고 싱가포르 내 쉐이크쉑 사업운영권을 획득하는 등 탁월한 운영성과를 거뒀다. 또한, SPC그룹이 개발한 토종효모로 만든 SPC삼립의 번(bun, 햄버거빵)을 국내 및 싱가포르 쉐이크쉑 매장에 공급해 높은 수준의 R&D와 품질력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쉐이크쉑을 보유한 USHG 대니마이어 회장은 “SPC그룹은 쉐이크쉑의 번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고 극찬한 바 있다. ‘쉐이크쉑 종각점’은 비즈니스, 문화, 상업 등 다양한 오피스 상권의 중심지인 ‘그랑 서울’ 1층에 300㎡, 95석 규모로 자리잡았으며, 지역의 한국적인 특성을 살려 전통적인 패턴의 조각보를 모티브로 매장을 연출했다. 또한 팝아트&일러스트 작가 ‘VERIL’과 협업해 종로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순간을 재치 있게 담은 ‘씨티팝(City Pop)’ 작품을 통해 ‘쉐이크쉑 종각점’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쉐이크쉑 (Shake Shack)’이 국내 론칭 3주년을 맞이해 ‘제로컴플렉스 버거’를 한정판으로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이크쉑은 2001년 美 뉴욕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국내에는 SPC그룹이 2016년부터 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SPC그룹은 ‘쉐이크쉑 강남점’을 세계에서 최고 매출을 올리는 매장으로 키우고 싱가포르 내 쉐이크쉑 사업운영권을 획득하는 등 탁월한 운영성과를 거뒀다. 또, SPC그룹이 개발한 토종효모로 만든 SPC삼립의 번(bun, 햄버거빵)을 국내 및 싱가포르 쉐이크쉑 매장에 공급해 높은 수준의 R&D와 품질력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쉐이크쉑을 보유한 USHG 대니마이어 회장은 “SPC그룹은 쉐이크쉑의 번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고 극찬한 바 있다. 쉐이크쉑 파트너사 중 번을 직접 생산해 매장에 공급하는 곳은 SPC그룹이 유일하다. 론칭 3주년 기념 제품인 ‘제로컴플렉스 버거’는 쉐이크쉑 컬리너리 디렉터인 마크 로사티(Mark Rosati)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제로컴플렉스(ZERO COMPLEX)’의 이충후 오너셰프가 협업한 제품